전자도서관 디지털매거진

뮌헨공대 도서관

이런저런 이야기들

이색적인 도서관이 있어 포스팅 해봅니다. ^^

어디냐면 이번에는 유럽 독일 뮌헨공대입니다.

위키 백과에 뮌헨공대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네요

뮌헨 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뮌헨에 있는 대학교이다. 바이에른에서 유일한 공과대학교이며, 독일의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역사와 큰 규모를 가진 9개 공과대학교의 연합인 TU9에 속해있다. 국내에서는 독일 3대 공과대학교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뮌헨공과대학교는 건축학부, 경영학부, 화학부, 도시공학·조사학부, 전기공학부, 컴퓨터과학부, 수학부, 기계공학부, 의학부, 물리학부, 스포츠과학부, 교육학부, 바이헨슈테판생명·음식과학센터(Weihenstephan Center for Life and Food Science) 등 모두 13개 학부로 구성돼 있다. 공학 분야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로 평가를 받는다. 2011년 기준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13명 배출했다. 2011년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매긴 QS세계대학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54위에 올랐다. 이 대학 공학 및 기술 분야는 같은 랭킹에서 세계 29위에 랭크됐다.


구글 지도 뮌헨대 위치 : https://goo.gl/maps/xsDmGbNhG152 


그럼 왜 뮌헨공대 도서관을 소개하냐면

뮌헨공대 여학우 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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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짠2....

뭔가 곡선 조형물이 보이는데요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바로 미끄럼틀입니다. ㅎㄷㄷ

왠 도서관에 미끄럼틀

 무려 4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미끄럼틀입니다. 우왕..

공과대학답게 아름답게 휘어져 있는 2차함수 포물선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워터파크에서만 있을 법한 미끄럼틀이 도서관 뙇!!!

사진에 보이는 저 가죽 깔게를 깔고 타야 화상을 방지할수 있다는군요


유튜브에 찾아보니 영상이 있습니다.


도서관 내 이런 조형물을 설치했다는 발상이 대단합니다.

뮌헨대는 2018년 기준 노벨 수상자를 13명이나 배출하였다 합니다.  

2018년 올 여름 유난히 더운데요 저러한 미끄럼틀 있다면 시원한 도서관에서 무더위도 함께 잊을 수 있겠습니다. ^^


친구야... 졸린데 미끄럼틀 한판? 



울산 방문 각 대학교 및 전문 도서관 방문~

도서관 탐방, 시연회

안녕하세요. 모아진 입니다.

더운 여름 날씨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월드컵 기간이라서~ 축제인듯 축제아닌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죠~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도서관은 울산 지역에 있는 대학 도서관 및

전문도서관 방문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1박2일간의 일정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날에 방문한 곳 첫번째 장소는 울산과학기술원 입니다.

보통 유니스트라고 하죠!

입구에서 부터 경비는 철저 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층에서 바로~ 잡지들이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는 공간에서

마음것 볼 수 있어요~

3층으로 올라와서 본 도서관이에요~ 빼곡히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라웠어요~

각 층마다 열람실 과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 유니스트 또 오고 싶어

지네요^^

자!! 이번엔 어디냐?? 여긴 울산대학교 입니다.

울산대학교 이 날 방문 했을 시 모두들 기말고사라서 엄청 바쁘게 움직였어요

열람실 자리가 없어 밖에서 공부하는 모습들 보이지요^^

그렇게 울산대학교를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울산과학대학교에 갑니다!!

꼭대기층에 있는 울산과학대학교

열람실 입구에 이렇게 잡지들이~~~ 우왕~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오늘 하루 일정을 끝내려 합니다~

휴~~ 힘들었어 ㅠㅠ

다음 날 2일째~ 일정을 향해 고고싱

울산 발전 연구원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건물은 작았어요~ 그리고 1층에 바로 자료실!!

너무 일찍 와서~ 개방이 안되어 있었어요~

복도 로비에는 울산발전연구원에 관한 자료와 책들이 이렇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무리 하고 저는 울산 혁신 도시로 떠납니다!!!

어디루? 한국동서발전으로 향합니다.

이 날은 구름이 많고 비도 올듯 말듯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였어요~

'서고동저' 라는 말 아시나요? 흠 우리나라 서쪽기압은 높고 동쪽이 낮은 분포

를 보인다라는 말이죠^^

뭐 암튼 한국동서발전에 큰건물 보이시나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층에도 편하게 쉬면서 볼수 있는 북카페가!!

그리고 옆에는 또 커피숍이 있어서 최상의 조건들이였어요~

그리고 북카페 옆에는 이렇게 전시관처럼 생긴!!

모니터와 작은 전시관 들~ 그렇게 한국동서발전에서도 우와~~ 만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마지막 장소!!! 에너지경제연구원 입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도서관 건물이 따로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나온 사보 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뭔가 숲속의 도서관처럼~

음악이 나와야 할거 같은?? ㅎㅎㅎ

옆에는~~ 이렇게 정기 간행물들이 자리에 배치 되어서

볼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곳!!

시원하면서도 아늑한 도서관!! 에너지경제연구원이였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 냉방병 조심하시고~ ^^ 다음에 또 인사 드릴게요!!

 

제주도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도서관 탐방, 시연회

안녕하세요. 모아진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있는 도서관 모습들은 어떤 모습인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도서관은 애월도서관, 조천도서관, 우당도서관 순으로 소개 해드릴게요^^

제주도 애월도서관입니다.

작은 마을에 도서관 같은 느낌 아기자기 한 모습의 도서관은

조용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도서관

이였어요~

넓은 주차공간 속!! 넓은 건물하나!! 조천 도서관이에요.

조천도서관도 애월도서관과 같은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당도서관 제주도에서 제일 크다고 들었어요!!

그 규모만큼 대단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숲속의 도서관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건물 밖에는 자연환경과 어울러져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그런 환경의 도서관이였어요~

이렇게 제주도 도서관을 살펴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