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도서관 매거진 모아진!! 입니다~
요즘 날씨 많이 춥죠~~ 으~~~ 감기 조심하세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오늘의 첫 도서관 탐방 소식은!! 바로!! 진천에 있는 한국 교육 개발원 도서관
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추웠습니다. 진천에 눈이 엄청 내려서 녹지도 않고 얼어 버렸습니다~)
그럼 도서관 입구는 어떠할까요??


깔끔하게 정돈된!!! 이곳 !! 이제~ 도서관 소개를 해볼까요??
다행히 매번 도서관 사진을 못 찍어 도촬처럼
찍던 것이 아닌 당당히 찍었어요~ 그리고 친절히 설명해주신 한국교육개발원
도서관 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AskKEDI 뜻이 다 있었어요~ 영어 사전에도 나와 있는 거처럼요!!
(ASK : 묻다, 물어보다, 부탁하다)
그래서 안내 데스크에도 도와주겠다는 큰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 뒤에 있는 벽면!! 보이시나요?? 저기 보이는 주황색 글씨 그리고
이어져 있는 연관되는 단어들~ 그냥 무관심으로 처음 보면 뭐지?? 하는 생각
이 있지만 한국교육개발원 건물 도감을 풀어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그중 설명이 독보였던 건 Library 도서관도 교육의 양쪽 날개 중 하나라는 거에
대한 내용을 들었어요^^

그리고 안내 데스크 맞은편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혹은
포토존!
사진에 피카츄 인형이 숨어 있네요~ ㅎㅎ

그리고 포토존 옆엔 도서관 표창장과 상패들이 있지요!! GOOD!!

자!! 이제 중앙으로 가볼 까요??
중앙엔 이슈 서적들을 눈에 잘 보이게 배치를 했습니다!!

여긴 어디??? 바로 안내 데스크 뒤쪽!!! 전자 자료 활용하는 공간이에요!!!
여기서~ 모아진 많이 봐주시고~ 직원 여러분 각자 자리 또는 밖에서도
언제든지 어디서든 매거진 볼 수 있으니 활용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근데~~ 위에서 쭉 사진을 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찾으셨나요?? 그렇죠!! 바로 인형입니다.
인형들이 있으면 그래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한번 더 관심을 가진다는 의미로
각각 자리마다 인형을 배치하셨다고 합니다.

자 이제 도서관 왼편으로 이동합니다!!!
여긴 뭐지?? 바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보고서 보존하고 있어요~~
여기에 모든 보고서 자료들이~~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서 서재 옆을 따라 이동 하면~~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책 읽을 마음이 절로 생겨나네요^^
(비하인드 : 벽면이 유리였다면 카페처럼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이쁩니다~ ㅎㅎ

연구 보고서 뒤편~ 1층만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었으나 그 생각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뒤쪽엔 해외 출장 다녀오시고 관련 서적을 모으는 곳이라고 합니다~
해외 교육 자료 서적들이 있고요 그 뒤에~~ 계단으로 위에 책 보이죠??
영화에서만 보던 서재가 와...... 대박!! 이였습니다.

빠져 먹을 뻔!! 2층 밑 공간은~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꾸며
보셨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2층으로 가볼까요??

계단 옆!! 문학 책들이 정리 되어 있고요~
저는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보이시나요?? 2층에 올라와 보니~ KEDI 글이 한눈에!! 딱!! 왼편 사진으로 쭉~
보던 공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이렇게 정리된 책들을 볼 수 있었고요~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지요...
저걸 다 직접 정리하셨을 거에요~ 그쵸... 많이 힘드셨을 거 같습니다.

이제 우측으로 넘어가면 옛날 고 자료들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여긴 무엇이냐~ 저 필름지로 옛날 서적을 보관하고 있지요!!
그럼 필름지 안에는 한 장에 책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말이죠!!

지금은 많이 활용하진 않지만~ 이런 거 구경하기도 많이 힘들어요!! 그렇죠!!

바로 이 기기로 책을 볼 수 있어요! 옛날에 OHP랑 비슷 한 느낌이죠!!
정말 신기했어요^^

건물 우측 편엔 예전 서적들이 있고 저 유리창....
찍은 이유는 조금 전 위에 사진 보면 커피숍처럼 만들고 싶었다는 햇빛 잘 드는
그곳.... 그곳이 여기였어야 하는..... 곳이었답니다. ㅎㅎㅎ


요!! 두 장의 사진 이곳은 어디냐!! 바로~~ 북한 서적이 있는 곳입니다.
북한 서적을 보면 알 수 있었던건, 그때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또한 내용은 한국, 미국 비하에 관련 내용들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수학책의 어려움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거 같아요~


두둥!!! 귀중품 보관실 ~ 여긴 어디지?? 정말 궁금했어요!!!
역사 공부도 같이 했는데요~ 이런 건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보이시죠~~ 연도별!! 교과서들~ 고서적들도 이렇게 볼 수 있었어요~
자 그리고 옆엔! 이젠 학교에서 보았던 교과서들이 등장합니다~

일본에 식민지였던 시대부터 어머님 아버님 시대의 교과서 그리고
옆엔 저희 시대 교과서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자리였고~ 이제 마지막
이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히 설 해주시고~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그리고 한국교육개발원 도서관에서 역사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PS) 정리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을 건데~ 도서관 너무 이쁩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곳이에요~ ㅎㅎ
그럼 모아진은 여기까지!! 인사드리며 다음 주에 또 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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